포켓몬카드 사러 목동간김에 멜론빵 맛집 갔다옴.
크림빵이 정말 멜론맛이 났다.
남편은 저 하얀 오리지널은 일본의 멜론빵이랑 같다고 평가해줌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시즌1)
책 울을 2권을 보고 있다가 중간에 이 미드를 보니 뒷부분이 어떻게 될지 알아서 너무 좋았다. IT직원인 줄리엣을 좋아하게 되는 그 조연이 상상과 달라서 (좀 더 잘생길줄 알았는데) 좀 아쉬웠네. 어쨌든 미드는 재밌었음.
울(1~2)
휴 하위 저/이수현 역 | 시공사 | 2023년 04월 26일 | 원서 : Wool
읽은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적어둠. 재밌게 읽음. 영화도 보고, 책도 보니 영화 뒷 부분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의문은 왜 그렇게 청소를 시키는건가 하는.. 홀스턴이 주인공인 줄 알았더니 줄리엣이 주인공이였다.
이 책의 교훈은 역시 어디가든 기술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다.라고 요약해보고 싶다.
상층부도 IT부가 지배하고, 책 후반에 줄리엣과 통신하기 위해서 없는 살림에 무전기를 뚝딱뚝딱 만들어내서 위기를 극복하는 것도 그러하고...
황야
마동석 아저씨 나오는 작품. 뭔가 콘크리트 유토피아+매드맥스를 짬뽕해놓은 듯한 영화. 마동석 아저씨는 역시 범죄도시에 적합한 배우인 것인가!
경성 크리처
기대하고 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다. 731부대를 배경으로 괴물이 만들어진다는 설정인데, 어휴 한국배우들이 일본어로 연기하는것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 예상됨직한 설정이 좀 아쉬웠고, 채옥이랑 장상태의 어투가 <미스터 선샤인>이 떠올라서 좀 연기가 비교된달까..어쨌든 한소희가 채옥의 역할은 안맞는 옷을 입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