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1707

"내가 7일 안에 죽는다고?" 종사르 잠양 켄체의 책들을 탐독하며 깨달은 것들

살다 보면 거대한 세상의 파도 앞에서 중심을 잃고 휘청일 때가 있음. "이게 정말 맞는 인생일까?"라는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날들, 나 역시 정답을 찾지 못해 마음의 바닥을 치고 있었음.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의 프레임에 갇혀 질식할 것 같았던 그때, 내 손에 들린 책이 바로 현대 티베트 불교의 거장, 종사르 잠양 켄체의 저작들이었음. 나는 오랫동안 종사르 잠양 켄체의 팬이였음.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그의 책들을 최근 시간이 생겨 차분히 탐독해 내려갔음. 마침내 안개 속에서 고개를 드는 듯한 강렬한 해방감과 함께, '나도 비로소 내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차오르기 시작했음.하지만 우리가 책을 덮고 현실로 돌아오는 순간, 거대하고 정교한 '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

Book/읽은 책들 2026.06.22

“왜 간절할수록 꼬일까?” 리얼리티 트랜서핑 3권이 말하는 충격적인 진실

왜 간절할수록 현실은 멀어질까리얼리티 트랜서핑 3권을 읽고 느낀 것최근 Reality Transurfing 3권을 읽었다.읽는 내내 묘한 기분이 들었다.“아… 그래서 인생이 힘으로만 해결되지 않았던 거구나.”1권에서는 현실의 원리를 설명했다면,2권에서는 ‘영혼과 정신의 통일’을 이야기한다.그리고 3권.여기서부터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오히려 인간관계와 현실의 흐름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바꿔버린다.우리는 왜 자꾸 현실을 억지로 밀어붙일까살다 보면 누구나 이런 순간이 있다.반드시 성공해야 한다저 사람은 꼭 나를 좋아해야 한다이번 기회는 절대 놓치면 안 된다그런데 이상하게도“간절할수록” 일이 꼬인다.오히려 별 기대 안 했던 일은 술술 풀린다.트랜서핑 3권은 이 현상을‘중요성’이..

Book/읽은 책들 2026.05.23

카를 융은 왜 죽은 자들의 목소리를 기록했을까

프리메이슨 가문, 영매 같은 어머니, 죽은 자들을 위한 일곱 설교까지 "기억 꿈 사상"을 읽고 완전히 달라진 카를 융의 이미지심리학자라고만 생각했던 카를 융은 왜 “죽은 자들이 찾아왔다”는 기록을 남겼을까. 그의 자서전 "기억 꿈 사상"을 읽다가 나는 단순한 학자가 아닌, 무의식의 샤먼을 본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심리학자의 자서전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읽을수록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졌다.조부가 프리메이슨 핵심 인물이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융의 조부 이야기였다. 융의 조부인 카를 구스타프 융은 스위스 프리메이슨 조직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부분을 보고 나니 융 사상 전체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왜 그의 글에는: 상징 입문 의식 빛과 그림..

Book/읽은 책들 2026.05.15

부처님도 강조한 부의 원리: <카르마 리셋>으로 업장을 소멸하고 소원성취하는 법

“돈이 안 풀리는 이유, 카르마 때문일까?” 카르마 리셋 방법을 찾다가 ‘기도, 방생, 참회’라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바닐라 젠의 카르마 리셋에서 확인하게 됐습니다.도서명: 바닐라 젠의 카르마 리셋저자: 바닐라 젠출판사: 한걸음더출간일: 2025-09-19“나도 한때는 명상이 그저 눈 감고 버티는 정신 승리인 줄로만 알았다.”매일같이 최선을 다해 살아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기분, 혹시 느껴보신 적 있나요? 저 역시 인생의 정체기 속에서 여러 통찰을 탐독하며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명상은 단순히 잡념을 없애는 기술이 아니라, “내 몸의 주파수를 재조정하는 가장 정교한 엔지니어링”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 은 바로 그 주파수를 어떻게 ‘부와 행운’에 맞출 수 있는지, 그 구체..

Book/읽은 책들 2026.05.06

요즘 이게 자꾸 보이면, 돈 흐름이 바뀌고 있는 신호입니다

“나만 이런 걸까?”요즘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돈 이야기가 계속 눈에 들어옵니다성공 혹은 부유한 사람 사례가 반복해서 보입니다기회처럼 보이는 상황이 묘하게 겹칩니다처음엔 그냥 우연이라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단순한 우연이 아닐 수도 있겠는데?” 이 책을 보게 된 이유운의 원리 - 돈과 운을 부르는 5가지 인생 전략 검색 막스 귄터 (지은이),홍보람 (옮긴이)프롬북스2021-09-08원제 : The Luck Factor (1977년)사실 처음부터 깊은 기대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 문장이 눈에 걸렸습니다. “돈과 운을 부르는 5가지 인생 전략”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이상하게 지금 내 상황과 연결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내가 배웠던 것예전에 주역을..

Book/읽은 책들 2026.05.05

우주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법: 내가 오늘 화장을 하는 이유

함께 읽은 책들 웨인 다이어 - 박용진 - 김승호 - 루돌프 슈타이너 - “나도 처음에는 명상이 그냥 눈 감고 가만히 앉아 졸음을 참는 일인 줄만 알았어.” 하지만 웨인 다이어 같은 분들의 책을 읽으며 명상은 단순히 생각을 없애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지. 명상은 마치 내 몸이라는 라디오의 채널을 우주의 멋진 음악에 맞게 맞추는 일과 같아. 어느 날 아침, 거울을 보며 정성껏 얼굴을 가꾸고 좋아하는 액세서리를 고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 행동은 단순히 나를 뽐내려는 게 아니라, 나를 태어나게 해준 이 세상과 기분 좋게 공명하겠다는 아주 멋진 인사라는 걸 말이야. “나를 예쁘고 정성스럽게 돌보는 건, 우주와 같은 리듬으로 함께 춤추는 일이야.”우리가 명상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적이 있어...

Book/읽은 책들 2026.05.05

슈타이너가 말하는 영계 통신 : 죽음 이후의 체험과 수행자의 길

고차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 어떻게 더 높은 세계를 인식하는가? 루돌프 슈타이너 저 | 밝은누리 | 2013년 09월 10일두책을 읽었음. "고차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랑 "비밀학 개요". 둘다 슈타이너 책이니 인상적인 부분들만 잠깐 정리를 해두겠음.비밀학 개요: 내가 준 고통을 그대로 돌려받는 시간 죽고 나면 끝이 아니라 생전의 삶을 복기하는 '카마로카' 단계가 온다고 함. 여기서 킬링포인트는 '내가 가해했던 고통을 피해자가 되어 직접 겪는 것'임. 타인에게 준 상처를 그 사람의 감각으로 고스란히 느껴야 영적 정화가 일어난다는 논리. ( 확실히 착하게 살아야 할 확실한 동기부여) 이 책 비밀학 개요가 꽤 긴데 다 읽고도 이 부분만 기억에 남음. 고차 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도(道) 닦는..

Book/읽은 책들 2026.04.30

슈타이너의 ‘일반 인간학’ 리뷰: 우리 몸과 영혼의 비밀

교육의 기초로서의 일반 인간학루돌프 슈타이너/ 김성숙 1. 교육학 책인 줄 알았는데 영성 탐구 맛집임 처음엔 교육학 책이라길래 딱딱하고 지루할까 봐 읽을지 말지 고민 많이 했음. 근데 목차를 보니 '인간 영혼의 본성', '잠과 꿈', '깨어남' 같은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바로 집어 들었음. 읽어보니 이건 단순한 공부 책이 아니라, 우리 마음과 영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는 보물지도 같은 느낌이었음. 2. 몸, 영, 혼의 신비로운 조화 슈타이너는 우리 인간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몸이 다가 아니라고 설명함. 엊그제 읽은 신지학에서도 말했던 몸, 영, 혼의 구분이 여기서도 등장하는데, 이게 우리나라 무속이나 도교에서 말하는 기(氣) 철학이랑 비슷한 지점이 많아서 진짜 흥미진진함.동양과 서양의 신비로..

Book/읽은 책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