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
동네 다른 유명한 곳도 있는데 새로생기고 남편이가 뭔가 안가본곳 가고 싶다해서 갔음.
먹을만하고 분위기 좋으나 비쌈.
레미마틴. 소시적에는 xo급도 먹었던듯 싶은데 어쨌든 코냑 한잔 마시고 싶은 날이라 마셨음. vosp여도 향이 역시 코냑임.
"육개장사발면"파라 맛보라고 가져오자마자 혼자먹으려고 숨겼는데 밤에 급 먹고 싶었음.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야채쪄서먹으니 급 배가 고픈..)
어쩔 수 없이 태권도 댕겨 온 아이한테 알려주고 아이와 1개를 나눠 먹을까 하다가 남편추천 김치사발면 누들핏이 더 맛있다고해서 그냥 둘다 끓임. 둘이 합쳐 육개장사발면 칼로리이니 정신승리를..
오우 둘 다 매우 맛남. 육개장사발면은 살찌니 김밥에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으로 먹어야겠음.
화이트데이라고 남편이 사다주심. 오레오는 아이랑 밤에 먹어서 사진을 못찍었네. 단거 줄이는 중인데 커피에 먹으니 맛이 좋군.
오우. 칼국수 맛집. 같은 층 중국집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작년에 적어두었는데 칼국수 먹고싶어서 일산칼국수랑 놓고 고민 하던중에 강건너 일산가기 귀찮아서 마곡으로.
일찍가서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감.
칼국수랑 만두랑 맛있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