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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독서목록

(고대이집트의 지혜)헤르메티카 티모시 프레케 ; 피터 갠디 [같이] ; 오성근 옮김 (달라이 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 : 우리 안의 선한 본성은 어떻게 찾아지는가 달라이 라마 ;뻬마까라 번역 그룹 엮음 ;이종복 옮김 (도표로 읽는) 부처님 생애 글: 묘장 ;그림: 배종훈 (동양의 탈무드) 장자 지은이: 장자 ;옮긴이: 이성희 (바닐라 젠의) 카르마 리셋 = Karma Reset 바닐라 젠 (살아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 선묵혜자 엮음 (새벽에 홀로 깨어 나를 만나는) 명상 인문학 김승호 (서정범 교수의)무녀들의 꿈이야기 서정범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불교 사용 설명서 : 삶과 수행으로 검증한 초기불교의 가르침 전현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생각 사용 설명서 전현수 (..

Book/독서목록 2026.09.01

비 와도 걱정 제로! 아이와 4박 5일 제주 여행 완벽 동선 (ft. 신화월드 메리어트&숨은 맛집)

"제주 땅을 밟자마자 시작된 4박 5일의 설렘"드디어 기다리던 제주 여행의 시작! 공항을 나서자마자 제주의 마스코트인 돌하르방 구경부터 찰칵 찍으며 여행의 첫 단추를 꿰었다.비록 시작부터 일정이 살짝 꼬이긴 했지만, 따끈한 고기국수 한 그릇으로 속을 채우고 찾아간 용두암에서 환상적인 석양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니 "아, 정말 제주에 왔구나" 하는 실감이 밀려왔다."숙소 하나 잘 잡았을 뿐인데... 날씨 걱정이 싹 사라진 이유"이번 여행의 거점이 되어준 곳은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처음엔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아깝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매일 저녁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 깔끔한 피트니스, 그리고 편의점과 놀이공원까지 갖춰진 완벽한 부대시설을 보는 순간 생각이 싹 바뀌었다..

랄라/일상 2026.08.15

남편 만족도 200%라 따라간 '마곡 브리즘 안경', 최첨단 기술로 비싼 값 깔끔하게 한 솔직 후기

"아이 안경 맞추는데 이 금액이 맞나요?""아이 안경 하나 맞추는데 이렇게까지 비용을 들여야 할까?"솔직히 처음 결제창을 마주했을 때는 살짝 손끝이 떨릴 만큼 망설여졌다. 일반 안경원에 가면 훨씬 저렴하게 맞출 수 있는 안경을, 꽤나 비싼 돈을 주고 맞추려니 엄마 마음 한구석에 '과소비가 아닐까' 하는 적잖은 부담감이 밀려왔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이미 이곳의 맛을 본 남편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 남편이 먼저 브리즘에서 안경을 맞추고 난 뒤 착용감과 피팅감에서 너무나 큰 만족감을 느꼈기에, "아이 얼굴에 딱 맞는 안경은 성장기 아이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말에 설득되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매장의 문을 열었다."어차피 시력 맞춰서 씌우면 끝 아닌가?"라는 뻔한 상식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안경원의 풍경은 다 ..

랄라/일상 2026.08.13

새벽 6시 대기 30번대? 제주 우진해장국에서 15년 만의 '몸국 한' 풀고 온 솔직 후기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떤 이유"4박 5일간의 짧고도 길었던 제주 일정이 막을 내리는 마지막 날 아침.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시각을 앞두고, 우리 가족이 새벽부터 눈을 비비며 찾아간 곳이 있다. 바로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 '우진해장국'이다. (물론 제주 마음샌드도 빨리 사야 겠다는 생각도 하면서..)"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면 그래도 바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발걸음을 서둘렀다."새벽 6시부터 웨이팅이라고?" 미식가들의 집념과 싸우다하지만 식당 앞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헛웃음이 나왔다. 이제 막 어둠이 가시고 날이 밝아오는 새벽 시각이었음에도, 이미 입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던 것이다.우리가 받은 대기표는 무려 30..

랄라/식도락 2026.08.10

"마셔본 사람만 아는 '멕시코 콜라'의 비밀... 일반 콜라와 완벽하게 다른 '이것'의 차이"

"멕시코에서 온 의외의 선물, 콜라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최근 멕시코 출장을 다녀오신 지인분께서 무심한 듯 묵직한 선물 하나를 건네주셨다. 바로 현지에서 직접 건너온 '멕시코 콜라'였다.처음엔 살짝 의아했다. "아니, 멀리 해외 출장까지 다녀오시면서 하필 흔하디흔한 콜라를 선물로 가져오셨을까?"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언제든 사 먹을 수 있는 게 콜라인데 말이다. 하지만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왠지 모를 묘한 기대감이 감돌기 시작했다."콜라는 다 똑같다"는 무의식 속 뻔한 생각우리 뇌 속에는 이미 콜라의 맛이 똑같이 정의되어 있다. "톡 쏘는 탄산, 들쩍지근한 인공적인 단맛, 마시고 나면 입안에 남는 특유의 텁텁함."나 역시 멕시코 콜라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그저 '해외 디자인 라벨이 붙은 흔한..

랄라/식도락 2026.08.09

제주 삼대국수 대신 선택한 '천하제일 오라방', 아이가 여행 내내 또 가자고 떼쓴 진짜 이유"

비행기 지연, 15년 만의 제주,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생 맛집제주 땅을 밟자마자 꼬여버린 일정. 비행기 지연으로 공항을 나서니 이미 시계는 오후 5시를 훌쩍 넘어가고 있었다.원래 계획은 2011년 이후 무려 15년 만에 삼성혈을 둘러보는 것이었다. ( 벌써 15년이라니... https://comers.tistory.com/1851)오랜 세월을 지나 다시 찾은 삼성혈 앞거리는 그때의 기억이 무색할 만큼 싹 바뀌어 있었다.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나" 싶을 정도로 낯설어진 풍경 속에서, 결국 관람 시간마저 지나버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속을 채우기 위해 원래는 유명한 '삼대국수'로 향하려 했으나, 문득 예전에 지지도에 저장해 두었던 ‘천하제일 오라방’이 떠올랐다. "그래,..

랄라/일상 2026.08.08

러시아에서 온 프로폴리스 꿀 솔직 후기

영양제는 챙겨 먹기 귀찮고, 몸에 좋은 걸 맛있게 섭취할 방법 찾다가 발견한 물건이 있음. 바로 러시아 여행 필수 기념품이자 천연 수제 제품으로 유명한 스톨부시노(Stolbushino) 프로폴리스 꿀임. 340g 짜리 콤팩트한 사이즈에 패키지부터 감성 뿜뿜해서 식탁에 두기만 해도 기분 좋아짐. 몸에 좋은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힘들었다면?다들 면역력에 프로폴리스 좋은 건 알 거임. 하지만 시중에 파는 스프레이나 액상 타입은 특유의 쓰고 역한 약재 냄새 때문에 손이 잘 안 갔을 것임. 몸에 좋아도 맛이 없으면 결국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기 일쑤임. 게다가 일반 꿀은 매번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야 하니 끈적이고 흐르고 은근히 손이 많이 가 피곤했음. 부드러운 천연 꿀과 프로폴리스의 만남, 튜브형이라..

랄라/식도락 2026.07.19

단짠의 극치, 집구석을 런던 카페로 만드는 러시아 솔티드 카라멜 브라우니 후기

당 떨어지는 오후 3시, 커피 한 잔이랑 같이 먹을 찐한 디저트 찾다가 인생 브라우니 발견함. 바로 러시아 디저트 명가 스돕나야 오소바(Sdobnaya Osoba)의 솔티드 카라멜 브라우니임. 패키지 열자마자 풍기는 진한 카카오 향에 먹기 전부터 이미 도파민 터짐. 380g으로 양도 꽤 묵직해서 홈카페용으로 쟁여두기 딱 좋은 사이즈임. 퍽퍽하고 달기만 한 브라우니, 한 입 먹고 질렸다면? 시중에 파는 브라우니나 초코 케이크 먹다 보면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는 경우가 많음. 겉은 그럴싸한데 속은 퍽퍽해서 목이 멜 때도 허다함. 그렇다고 매번 베이커리 맛집 찾아가서 비싼 돈 주고 조각 케이크 사 오기는 솔직히 돈도 아깝고 귀찮음. 집에서 편하게 보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디저트 찾기가 은근히 하늘의 ..

랄라/식도락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