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몸무게 다시 정상수치, 갯벌에 쪼그리고 앉아 2시간을 있었더니 허리가 나가서 병원을 다녔다.-_-; 운동도 일주일 넘게 날려먹음. 어쨌든 매주 1회씩 24시간 단식은 수행중. 벌써 1년째 주1회 단식인듯. 퍼스널컬러 찾아내서 해당 색으로 옷 샀더니 얼굴에 잘 어울림.
2. 퓨처셀프라는 책을 읽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좀 세워봤다. 무언가 논의할때는 gpt가 똑똑한 친구인듯. 책은 꽤 읽는데, 뭔가 적기 귀찮아서 적지를 못함.
여행전후 + 모임으로 나쁜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몸이 안좋은것 같아 72시간 단식을 해보았다.
오토파지 상태까지 가서 세포 재생효과를 누리려면 최소 72시간이라 72시간 단식 도전해봤다. 게다가 나쁜 음식 먹은 것에 비해 근육이 많이 올라간 상태라 (골격근 24kg) 다이어트 해도 되겠다 싶어 진행했다. 어쩌다보니 좀 해야겠다고 의료계통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도 이것저것 찾아보더니 한다고 해서 내가 시작하고 4일 후 시작함.
하다가 중간에 Easy Fast 앱 깔았는데 몇시간 더 단식하면 논문출처를 포함한 현재 상태가 어느지점에 와있다고 알려줘서 재밌게 했다. 세포재생되라 하면서 기다림. 72시간 동안 단식은 물이랑 소량의 소금만 먹고 진행했는데 평소에도 특별한 일 없으면 매일 14시간 이후 식사를 지켰고, 주1회 24시간 단식은 계속 한지 반년도 넘은지라 첫날은 쉬웠다. 이틀째날은 오전에 운동 한시간 했는데 밤에 몸에 약간 열감이 있었다. 보통 2일째가 힘들다고 하더니 2일째에 약간 피곤한 감이 있었다.
삼일째에는 좀 더 멀쩡해지고 72시간이 다가오니 몇시간 더 해볼까 했는데 (자면 넘기니깐..) 논문상 72시간 이상 한다고 크게 효과를 보지 않는다고 써있어서 멈췄다. 결과는 57->53 킬로 총3킬로 넘게 체중은 줄고 단맛의 유혹에서 벗어났다. 아무 생각이 안듬. 그리고 피부톤이 좀 좋아지고 몸이 핏이 살아남. 역시 다이어트는 식단이였어. 근육이 빠졌을거라 예상되어 바로 스위치온으로 넘어갈 생각이다. 보식이 중요하대서 다음과 같이 끼니를 때웠다. - 첫끼 : 도가니탕 (어린이 대접)+스지 약간 자고 다음날 1. - 아침: 도가니탕+파, 간장 찍어 스지 , 아보카도 한개 - 점심: 무가당 요거트 - 간식: 단백질쉐이크+물 - 저녁: 단백질쉐이크+ 야채탕(샤브샤브용 소고기+야채들 모음) 2. - 아침: 단쉐+두유 - 점심: 샐러드+오리고기(고구마, 토마토 눈물을 훔치며 제거) - 간식: 단백질쉐이크 - 저녁: 단백질쉐이크 금주 일요일까지는 점심만 탄수가능식사로 하고 다음주부터는 스위치온2주차로 먹을 예정임. 박용우박사님이 72시간 단식하시고 일도 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신기했는데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신기했고 후기들 찾다보니 20일 단식하는 사람들도 있네. 왜 신선들이 솔잎이랑 물 먹으면서 단식한다고 써있는게 가능한지 이번에 해보고 알게되었음. 어느 고비의 시점들을 넘기기 시작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가능해진다.혹시 단군신화에 쑥과 마늘도 정말 먹고 견디는게 가능했던게 아니였을까?! 어차피 마늘이 탄수가 좀 들어있으니..100일 견디는것도 가능할듯 .
아랍 에미레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가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하여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됩니다. 트럼프가 중동을 방문한 이후 최근에 활발해진 움직임.
1. 화폐 전쟁 및 달러라이제이션 전략: 트럼프의 중동 방문 이유 중 하나로 화폐 전쟁이 언급되며,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거래 활성화는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을 실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단순히 무역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성을 유발하고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여 전 세계에서 달러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달러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
2.지역 불안정과 자본 이동: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잠재적 갈등 가능성은 중동 지역의 부자들이 불안감을 느껴 스테이블 코인을 대량으로 구매하게 만들 수 있다고 분석. 이는 특히 아랍 에미레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부유한 국가들에서 두드러질 수 있음.
3.미국 국채 안정화: 중동 부자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많이 사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은 그 자금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됩니다. 이는 중국과 같은 국가들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국채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이 급증하면서 미국 국채 매입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
4. 설계된 계획: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얼마나 설계를 참 잘했는지" 놀라울 정도의 계획적인 움직임으로 묘사됩니다. 암호화폐, 특히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은 자본 이동을 국경을 넘어 매우 쉽게 만든다는 점이며, 이것이 이 전략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활용.
5.부자들을 위한 정책: 이러한 트럼프의 정책은 부자들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보인다고 언급되며, 이를 통해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
결론적으로, 출처들에서는 아랍 에미레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미국 주식 거래 참여를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을 이용해 자본을 미국으로 유입시키고,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을 통해 미국 국채를 안정화시키며, 궁극적으로는 달러의 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 트럼프 세력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제시
1. 박사님 방송 전까지는 해당 지정학적 위치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랍, 카타르, 사우디에 대한 입장이 이란과 이스라엘에 대한 전쟁과 엮여있는 지점이 인상깊음. 네타냐후와 트럼프관계에 대해서도 ㅎㅎ 다른 곳에서는 팔레스타인 난민이야기만 하는데 친이스라엘이 되어야 먹고 살겠네.
2,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usdt, usdc 자체만 바라봤는데 쿠릴타이 게시판에도 언급했던 일련의 트럼프와 sto 에 대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방송 도중 잠깐 검색하니 또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함. 솔라나도 좀 공부해봐야겠네. 보유한 테더가 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우상향이라 왜 이런거 했더니 이해가 됨.
3. 대기업 증권사 간부 만날일이 있었는데 sto 관련 이야기를 잠깐 나눔. 나는 보유코인이 뭐가 될지가 궁금했는데 국내 업체들은 아직 방향도 못잡고 있는 실정인듯. sto를 하려고 sto 업체를 인수하거나 혹은 동생이 알고 있는 sto 하고 있는 업체를 캐보니 여기도 중국이 뭍어있네 내참.. -_-;
유대인 경제사랑 같이 읽었는데, 휴식차원에서 읽음. 큰 기대를 하고 읽었건만. 그냥 AI관련 기술 안내서 정도. AI쪽은 읽어도 특별히 흥미로운 지점이 별로 없다. 다들 AI 떠들어서 그런건가. 그래도 케이스 스터디 하던건 끝내고 싶은뎀... 시간이 안나네..보고 싶은 다른 책들도 예약이 걸려있어서 볼수가 없음. 못읽는 시간에 유튜브로 강의나 하나 더 찾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