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카테고리 없음 2025. 9. 11. 10:42

1.투자
- 코인 수익률은 좋음. 9월이 전통적인 저점이라 팔고다시 살까했는데 기관은 사고 개인은 수익실현하기도 하고, 내비뒀더니 좋음
- 채권은 높은수익은 아니나 멀리보고 내비둠
- 주식의 교훈. 분위기에 사지말자. 글로벌어젠다를 따르는 주식은 내비두면 오름. 마이너스였다가 플러스됨. 그리고 진짜 교훈은 내부자정보를 이길수는 없음. 어쩌다 오라클 매수후 마이너스 30프로가더니 오늘로 수익률이 30프로됨. 얻어걸리는 수가 있음. 일본주식이 안정적임.

2.공부
직업군이 사라질것을 대비해서 공부 중. 강좌지원한거 뽑힐라나 모르겠다. 가끔 두려움이 있다. 영어공부는 다시금 설계 후 시도 중.

3.책
블록체인 및 미래기술관련 책들 탐독 중. 초인생활을 읽었는데 좀 사기꾼스럽...오지를 다녀왔으니 수익실현을 위해서 신비한 이야기도 넣어놔야 되지 않았을까 싶다. 성경 외경인 에녹서를 어쩌다 다시 읽는데 강의듣고 읽으니 볼만함. 책으로 볼때는 재미없더니 시뮬레이션 우주관 관점에서 에녹서 내용을 적용하면 천사는 외적 존재자나 기술자고 네피림은 버그인가 😑

Dr. Roman Yampolskiy 인터뷰 보고 잡생각이 넘쳐서 시뮬레이션 우주관이 흥미로웠는데 인간이 창조성은 프랙탈적이며 양자론적이니, 시뮬레이션 내에서는 이런 행동의 결과론적 패턴을 수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결과론적으로 이런 결과물에 부합하는 인간은 예술적이라고 지칭되는 인간이 아니라 예측 범주에 있지 않은 인간만이 시뮬레이션 세계관에서 가치있는 인간이 되는것 아닐까? 예측되는 패턴화된것은 데이터화된것이니 시뮬레이션 운영자도 필요가 없겠지.
예를들어 자유의지를 보여주는 행동이 우주적 관점이나 시뮬레이션 이론적 관점에서 이런 사람이 더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생각함.(npc가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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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논평

랄라/일상 2025. 8. 26. 11:23

아주 흥미롭네. 좌쪽 매체와 커뮤니티는 극찬하고 우쪽 커뮤니티들도 트럼프한테 당한 것들이랑 모아서 트럼프 극찬하고..좌우가 한뿌리라서 이런건가... 좌불안석은 아마 당사자이겠지. 트럼프 돌려까는것도 모르고 실리외교라고 하니 어이가 없네. 옛날에 나였으면 한국 미디어 헤드만 보고 정말 잘하는거라고 생각했겠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이로써 다 퍼주니 한반도 전쟁은 안나겠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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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랄라/일상 2025. 8. 25. 17:59

책을 읽다가,
- 블록체인 논스 랑 AI에서 가중치 설정하는 부분이랑 닮음. 특정되지 않은 숫자를 실행자가 알아서 때려맞춰 넣는 다는 점. 물론 AI는 경사하강법이나 여타 이론적 방법에 근거를 두고 실행하긴 하지만 실제 가중치 숫자가 가장 낮은지는 여러번 해서 나오는 숫자를 추정하는거니깐..

공통점

  1. 정답을 직접 알 수 없음
    • 블록체인: 어떤 논스가 나와야 조건(예: 해시 앞 0000)이 만족되는지 처음부터 알 수 없음.
    • AI: 어떤 가중치가 정확한 답을 낼지 처음부터 알 수 없음.
  2. 시도와 반복
    • 블록체인: 논스를 바꾸며 무한히 해시를 계산 → 조건 충족하면 성공.
    • AI: 가중치를 바꾸며 손실 함수(Loss)를 줄이는 방향으로 학습 → 조건 충족하면 학습된 모델 완성.
  3. 목표 조건 있음
    • 블록체인: “해시값이 특정 규칙을 만족해야 함”
    • AI: “손실 함수 값이 최소화되어야 함”

차이점

  • 블록체인 채굴자는 완전히 무작위 시도 (Brute Force)
  • AI 학습은 경사 하강법(Gradient Descent) 같은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가중치”를 조정

즉,

  • 논스 = 채굴자가 무작정 시도하는 숫자
  • 가중치 = AI가 점점 최적화하는 숫자


비트코인 채굴자가 받는 보상은 블록보상+거래수수료. 뭔가 거래수수료는 가스비랑 느낌이 비슷하네.
어쨌든 트랜잭션 fee 가 코인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계속 채굴자에게 제공된다는걸 이번에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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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꽤 오래 닥터쓰리님 영상에 보고 이제야 식단 전환 진행 중.
지난 달이랑 잠깐 비교.



체중이 늘고 체지방이 줄었는데 근육이 좀 많이 늘음.
체중목표가 51킬로였는데 😢
근육이 늘은건 좋건만 내가 체지방을 여기서 6킬로 더 줄이면 체지방 5킬로가 되는건데 이게 불가능할거 같은데?
이거 근돼지인거 같은데..분명 카페사람들은 감량된다고 했건만 식빵때문인가....

아침으로 가농달걀  후라이에, 이즈니버터에 르뺑블랑 탕종식빵을 끊지를 못해서 식단을 완전 전환하지 못하고 있음.
방탄커피로 지난주 바꿨는데 내손에는 어느샌가 탕종식빵이..ㅠㅠ

2.운동
영어도 들을 겸 외국 유튜버로 바꿈.운동을 살짝 줄임. 1시간이상은 일주일 한번 하는걸로.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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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랄라/일상 2025. 6. 26. 14:58

1 . 몸무게 다시 정상수치, 갯벌에 쪼그리고 앉아 2시간을 있었더니 허리가 나가서 병원을 다녔다.-_-; 운동도 일주일 넘게 날려먹음. 어쨌든 매주 1회씩 24시간 단식은 수행중. 벌써 1년째 주1회 단식인듯. 퍼스널컬러 찾아내서 해당 색으로 옷 샀더니 얼굴에 잘 어울림.

2. 퓨처셀프라는 책을 읽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좀 세워봤다. 무언가 논의할때는 gpt가 똑똑한 친구인듯. 책은 꽤 읽는데, 뭔가 적기 귀찮아서 적지를 못함. 

3. 어제 간만에 김박사님 천문 방송 해서 재밌게 봄. 

 

https://www.youtube.com/watch?v=AVQCmArrj0A

중간이 불암산이라고 하는 방송을 어제 봄. 예상치 못한 장소네.ㅎㅎ 불암산 나비정원도 나비모양이 무한을 뜻하는 심볼이면 뜬금없이 나비정원 지은게 이해되는 시나리오인가?
골든게이트와, 실버게이트를 지구적으로 봤을때 눈깔 부분은 타클라마칸 사막인듯 싶은데... 

4.  돌비 구독해서 밀린거 보는 중.

5. 작문이 딸리는 듯 싶어서 추천을 받아서 기본영문법 책 다시 샀음. 평일 AI 일반 강의 듣던 거 끝나니 할게 더 많네. 이번주까지만 띵가띵가 좀 놀고 다시 열공해야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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