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

Hobby/Movie, TV 2024. 9. 20. 16:49

무도실무관

재밌다고 커뮤니티에 회자되어 추석기간 동안 보았음. 그냥 팝콘각 영화. 집중 안하고 볼수 있는.. 액션연기가 좋긴하나 나이드니 칼 들고 잔인한것은 안보고 싶은..^^;;

Posted by 랄라님
,

그러나 누군가는 더 검은 밤을 원한다.
우다영

단편 5개 모음집. 모두 다 재밌게 읽었고 읽고서 쉽다라는 느낌은 없었다. 술술 넘어가는데 뭔가 아련히 어렵구만 하는.. 특히 단편중에 <긴 예지>가 가장 좋았다. <그러나 누군가는...>이 단편은 왜 썼을까 궁금했는데 작가의 말을 읽고 단편 내용도 흥미로운데 매력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기도는 기적의 일부> 이것도 재난물이라 좋았다. 넷플드라마 <메시아>가 떠오르기도 하고(물론 다른결이지만)
간만에 재밌는 sf 소설이였다.

Posted by 랄라님
,

이중 하나는 거짓말

신간 소식을 듣고 사려고 했던 다른 책들과 함께 구매.
역시 한국소설 술술 읽어진다.

세 아이들이 각기 다르지만 비슷해보이는 사연으로 엮이는데 한국소설들이 요즘 판타지(?신비현상이니 판타지까진 아닌것 같고.. 초능력이라고 해두자.)를 지향하는 것인지 주인공 중 한명에게 죽음을 감지하는 능력이 부여된것이 재밌었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라고 회자되면 부정부터 하는게 현실같은데 소설이라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건지..

Posted by 랄라님
,

트위스터스

Hobby/Movie, TV 2024. 8. 23. 14:15

트위스터스.
토네이도의 풍파를 헤쳐나가는 젊은이들(?) 이야기.
재밌을거 같아서 봤는데 재밌었음. 영화보면서 어릴때 보던 미국 재난물의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이났음.

Posted by 랄라님
,

칠석의 나라

Hobby/Movie, TV 2024. 8. 23. 14:12

칠석의 나라.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재밌게 봤음. 일드여서 정서가 좀 비슷하달까. 초능력쓰면 얼굴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다 변한 사람이 나오는데 압권임ㅋㅋ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