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자이언트
만화는 잘 안보는데 남편이 추천해서 봤는데 재밌게봄. 재즈를 배경으로 한 만화. 예상가능한 스토리이나 즐겁게 볼만함ㅋ
셀러브리티
한참 전에 봤었는데 이제야 적어둠.
무척 재밌게 봤다. 내가 보는 유튜버(뷰티나 운동) 보는 듯한 느낌. 소재도 신선하고 결말도 신선해서 좋았음.
티토닉이라는 신기한 제품으로 하이볼 만들어서 한잔.
청양마요 포테이토와 함께.
진은 미니어처 술 따서 만들어봄
선산
김현주 배우를 좋아해서 봤고, 오컬트가 섞여있다고 해서봤는데 기대만큼 재밌지 않았다. 뭐 마지막의 가족관계에 대한 설정구도 자체는 흥미로웠지만... 이것도 웹툰이 원작이라던데 나도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말고 웹툰으로 넘어가야 하나...
기대하지 않고 마셔봤건만 맛이 좋음.
남편이 출장갔을때 가져왔던 특이한 하이볼 만드는 티백을 먹어보려했는데, 얼음이 딱 떨어진 관계로 미니어쳐병을 없애고 싶은 마음에 따서 탄산수 섞어서 마셨더니 엄청 맛있네.
네이버에 검색하니 나오지는 않고, 구글 검색하니 나온다. https://en.wikipedia.org/wiki/Dubonnet
듀보네라고 함. 와인류였네. 역시 프랑스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