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갔다가 저장해둔 도넛가게 방문.
시그니쳐세트로 사봄.
당일 저녁 모두 사라짐
바질맛이랑 흑임자가 제일 맛있었다.
주차가 공영주차장근처라 편했음.
간만에 종로.
맥주도 한병 시킴
타코는 남편이랑 나만..
아이가 좋아해서..
아래는 쿠폰써서
전체적으로 윗층에 있어서 뷰도 좋고 인테리어멋짐.
맛도 있었다
민초맛 술에 입버리고 꺼낸 위스키.
캐나다 위스키라고함.
특별한 풍미도 없고 맛이 맛나다고 느끼지도 못했음.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니 하이볼이 제격일듯.
유명한지 홈피도 있네
https://www.crownroyal.com/canadian-whisky
프랑스 술.
독특한 색상이길래 생각없이 따서 마심.
웩. 민초맛. 치약먹는 줄
압생트 생각이 났다. 다른 술로 입가심함.
https://www.wine-searcher.com/find/cusenier+freezomint+creme+de+menthe+mint+liqueur+france/1/south+korea
동네에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여, 집에 양상추 떨어진 기념으로 급습함.
아보카도버거 시킴.
세트로 할까했으나 다욧중이니..
한입 베어물었는데 소고기패티랑 야들야들한 빵 어쩔 ㅠㅠ 너무 맛있었음. 근처 수제버거집 중에서도 제일 맛있었고, 먹어본 수제버거들 중에서도 제일 맛있었다.
당근쿠폰써서 제로콜라 받았는데, 서비스로 감튀주심. 이것도 맛이 좋았ㅠㅠ.. 저녁은 토마토나 먹고 자야겠음
담번에는 한정메뉴인 치킨버거를 먹어야겄음.
목3시장 한두공영주차장 근처에 있음. 문닫았으면 섹시한 떡볶이 갈라했는뎅..^^
남표니한테 자랑했드니 살이나 쪄라 하고 악담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