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언관련
재미있는 해석이 계속 올라와서 링크를 달아놓음. 1편(https://www.youtube.com/watch?v=WeTSCt_i9Xs) 에 이어 2편이 자세히 다음 전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결론은 이 해석을 설명을 해주시는 분은 "2022년 10월 15~16일"에 전쟁이 나는데 전라도지방을 넘지는 못하고 피난처는 그냥 집에서 있어라 라는 내용. 위험한 곳은 가장 충청도라고 하심. 그런데 2차전 이후에 3차전이 또 있넴..오잉?!
디씨 미갤에 보면 이런저런 해석을 몽창 가져다 놓던데 그나마 해석의 신빙성은 이분이 더 있는듯. 구독과 함께 2편에 좋아요를 한번 눌러주었다. 이런 해석도 한자나 한자 파자를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구나....ㅠ,ㅠ
그나저나 전쟁이라도 나면 내 블로그는 살아남으려나? IDC 센터 폭발하면 다 소용없는뎀.. 텀블러 같은 곳에 블로그 만들어둘껄 했나하는 생각이 든다. (티스토리는 AWS 에 하드 보관할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 친구는 헤어져도 Facebook이 있으니 인터넷만 되면 다시 연락은 할 수 있겠구나.
2. 먹을 일이 많아서 간간히 들어오는 식량을 먹어주었더니 살이 찜. 1kg 정도 체지방만 늘었달까? 식겁해서 다시 빡세게 유산소를 운동에 추가해드림.
3. 유투브가 요즘 정보의 원천인듯. 위의 유투브를 팔로잉하니 아래쪽에 관련링크로 무속인 유투브도 뜨는게 신기했다. 무속인들도 유투브를 하다니.. 뭔가 21세기 느낌이.. 어쨌든 집에 있으면 좋지 않은 물건에 대한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짝이없는 물건, 자기 키보다 큰 나무, 나무로 된 인형, 싸우는 그림, 헌신발 등이라고 한다. 내년초에는 안신는 신발은 정리하고 이런 유투브를 본 기념으로 짝없는 물건도 있는지 확인해서 좀 정리해야겠다.
4. 하는 일이라고는 집에서 운동하고, 아이보고, 가끔 책이나(요즘 빛의 호위라는 소설을 보는 중) 영화, TV드라마(역시 동백꽃을 보는 중) 를 보는데, 물론 살을 뺐으니 당연한 결과였겠지만 안맞는 옷이 맞는건 그렇다쳐도 안맞았던 거의 새신에 가까운 신발이 맞는다던가 꿈을 꿔도 뭔가 신분이 변한다는 길몽을 꾸는걸 보니 좋은 징조인듯 싶은데.. 뭐가 좋을런지는 모르겠다. 여튼 좋은게 좋은거니...
5. 동백이... 드라마는 몰아서 보는 편인데 단순한 멜로 드라마인 줄 생각하고 보지 않던 "동백 꽃 필 무렵" 은근 스릴러가 가미되어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다. 4편 남겨놓고 있는데 주말에 받아서 금일까지 다 보았음. 연애의 오글거리는게 좀 별로긴 하나 나머지 살인사건 쫓거나 하는 장면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