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일  (Exiled, 2006)

간만에 중국영화일세. 느와르라고 하나..역시나 중국어투는 말하면 웃기고, 뭐랄까 분위기가 확 틀리다. 차라리 프랑스사람이 분위기 잡고 있는게 낳은것 같기도... 이 영화도 전형적인 민폐영화로 민폐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이화인지 아화인지..-_- 혼자 가만히 죽었으면 부인 및 애 다 살리고 친구들까지 다 살렸을텐데..-_-;; 설쳐서 다 죽쓰게 만든다. 뭐 저런걸 남자들의 세계에서 로망으로 보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관음산의 이상한 복선도 그렇고..ㅎㅎ;; 그렇게 재밌지는 않음.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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