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 스탕달
미친듯이 읽었네. 읽은 연유는 나는그네님 집들이를 갔다가 서재에 딱 꽂혀있는 책을 보고 (나랑 같은 책이였음)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리고 나서 상훈님과 대화중이였나 또 다시 '적과 흑'이 나오고 어쨌든 여기저기서 계속 적과흑을 읽어야 한다는 계시(?) 같은걸 받아서 '적과 흑'을 읽었다. 총 2개로 분류된 챕터에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다. 수도사를 준비하는 남자주인공이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그집 주인 아줌마와 바람나는 이야기. 두번째는 그렇게 수도사 같은게 되어서 매우 훌륭한 귀족의 비서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집 딸이랑 눈맞는 이야기 이다. 결국 이 남자는 죽고 그 마틸다가 애를 낳아서 장례치르는 장면에서 끝나는데, 이거 고전 문학 소설 아니라고 생각하고 봤다면 분명 '연애소..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