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납치 사건 재스퍼 포드 저/송경아 역 | 북하우스 중고서적 주문하다가 눈에 띄어서 같이 구매. 역시나 제목에서 예상했듯이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다. 고양이님이 번역하셨던 를 재밌게 봐서 기대를 했지만, 역시 번역과 작품은 별개의 문제다. 책이 매우 두껍기도 했고, 내용이 좀 질질 끄는 느낌이 있기도 하다. 요지는 시간여행 소설로 제인에어의 이야기가 바뀌는 내용인데, 우리가 아는 현실 세계의 제인에어 이야기가 해피엔딩이였던(?) 반면에 작품 속에서는 비극으로 끝나는데, 이를 바꾸어 다시 해피엔딩(?)으로 만든다. 뭐 이게 큰 줄거리고 그 주위에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큰 재미를 느낄수 없었다. 물론 작가가 존경스러웠던(?) 점은 문학적 지식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 새로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