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시
종로서적| 김희보 편저 

1. 신체시와 낭만시의 풍토
2. 순수시와 주지시의 풍토
3. 생명파와 자연파의 풍토
4. 광복과 동란전후의 풍토
5. 월북파와 북한시의 풍토
  6. 60년대 와 70년대의 풍토
 

 시는 몇수 외워도 좋을꺼라는 생각에 외우는 시는 2개. (박인환님의 "세월이 가면 " / 모윤숙 "밤호수") 외우는 시를 좀 늘려보자는 생각도 있고 좋은 시를 좀 더 알고 싶다는 마음에 읽기 시작한게 2달째에 이 책을 대충 훍어보게 됐다. 몇몇 시는 표시해뒀으니 좀 더 읽어보도록  외우도록 할 생각이다. 뭐 이런 짓을 하냐? 이렇게 생각하시면 나도 할말은 없으나.. 그저 별 생각 중학교 1학년 꼬맹이 무렵에 샀던 책을 완독한 기념이라고 생각해주시라. 이제 다시 시경을 읽어야 겠다.

감상 넷.

@ 맨 뒷장에 최초의 근대 서사시로 불리우는 "국경의 밤" 읽는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다.
@ 김희보씨는 기독교인이 틀림없다.
@ 책을 읽은후 책표지 구하려고 서핑한 결과 70년대를 나눠서 증보판을 낸 후 출판사 바꿔서 또 책을 내셨더이다. 나중에 샀으면 더 많은 시인들의 이름을 접해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80,90,2000 년대에는 무슨 시인이 있나? (아는 시인이라고는 류시화와 원태연 정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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