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특공대 (The A-Team, 2010)

8인이 모여서 단체관람한 영화. '포화속으로'가 보고 싶었지만, 영화관에 마땅히 함께 볼만한 영화는 이것밖에 하지 않았다. 전날의 피로가 가시지 않았기에, 다소 마초적(이게 적절할지는 잘 모르겠지만..)인 위의 영화는 스토리가 진부해서 영화 시작 5~10분후부터 자기 시작해서 거의 중반부 이후에나 깨어났다. 이런 이유로 후반부에 영화를 볼때 중간에 사람들이 막 웃는데 이유를 잘 몰랐다.-_-; 영화관이 시원해서 달콤하게 잔것 같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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