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2010)
월드컵 시기에 북한병사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개인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때 별로 재미가 없다. 한국영화가 잘되길 빌지만,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현재 남북의 상황이 극을 달리고 있는데, 북한이나 혹은 대치상황을 너무 나긋나긋한 느낌을 주어서 보면서 왜곡이 심하다는 느낌을 준다. 빅뱅이론 같은 코미디가 재밌지, 이런식의 코미디는 그다지 재미있지가 않다.
게다가 축구를 매개로 한다고 하지만 현실성이 너무 동떨어지고, 배우들의 연기가 오버스럽다는 느낌을 살짝주며, 중간에 발각되어 여성검찰관(?)이 나왔을 때 개연성이 떨어져서 실망스럽기까지 했음 T.T
현재 남북의 상황이 극을 달리고 있는데, 북한이나 혹은 대치상황을 너무 나긋나긋한 느낌을 주어서 보면서 왜곡이 심하다는 느낌을 준다. 빅뱅이론 같은 코미디가 재밌지, 이런식의 코미디는 그다지 재미있지가 않다.
게다가 축구를 매개로 한다고 하지만 현실성이 너무 동떨어지고, 배우들의 연기가 오버스럽다는 느낌을 살짝주며, 중간에 발각되어 여성검찰관(?)이 나왔을 때 개연성이 떨어져서 실망스럽기까지 했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