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

어느날 H님께서 꼭보라고 해서 이제야 본 영화.
그냥 외계인 납치 영화인줄 알았는데 실제 납치장면 + 영화가 섞여 있었다.
결과적으로

1_외진곳에 살지 말자, 특히 알래스카.
2_최면을 함부로 걸면 안된다. 외계인이 갑자기 나타날지 모른다.
3_최면을 하다가 몸이 공중부양되는 수도 있다.
4_녹화라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외계인이 나타날때는 영상이 지워진다.
5_수메르 어를 배우면 나쁜 외계인과 대화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6_FBI가 자주 출두하는 곳은 살기 좋지 않은 곳이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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