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스 (CARRIERS, 2009)

바이러스에 걸려 인류가 멸망하는 가운데, 4명의 남녀가 살아남기 위해서 해변근처로 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어찌보면 <크레이지>와 비슷한데, 긴박감이 덜하고, 화면이 장렬한 맛이 없어서인지 좀 심심하다. 뭐 재난물을 좋아하니 이정도도 좋았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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