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 법의학과 과학수사
브라이언 이니스 저/이경식 역 | 휴먼앤북스(Human&Books) | 원제 Bodies of Evidence | 2005년 04월

일반 책 사이즈보다 좀 크다. 범죄의 수사에 관한 내용으로 챕터내에 관련된 범죄내용이 삽입되어 있다. 지문, 족적, 필적, 음성, 섬유등으로 범죄의 증거를 찾는 내용들이 들어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은 싸이코패스와 같은 이상심리를 가진 것을 분석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지, 과학적 수사방법의 경이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재미를 못느낀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느꼈다. 이런류의 책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시간이 되거나 혹은 손에 잡히게 되면 읽기는 할테지만, 굳이 찾아서 읽지는 않을 생각이다. 다음부터는 심리+ 범죄와 관련된 책을 봐야겠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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