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그 무의식적인 코드
필립 튀르셰 / 강주헌 역 | 나무생각 | 원제 Les codes inconscients de la s´eduction (2004) | 2005년 02월
유혹에 당한 혹은 유혹을 하는 제스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예를들어 손목 안쪽을 보이는 것이 손목 바깥을 보이는 행위보다 더 상대에게 호감이 있다라든지, 왼쪽 얼굴이 감정상태를 나타낼때 더 많이 사용된다든지 하는 것을 그림을 통해서 비교해서 알려준다. 매력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매력을 키워볼 요량으로 본건데, 결국에는 프로파일링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아무래도 내가 살인/이상심리/싸이코패스/ 범죄 이런 책을 보다보니 다 그런 내용만 보이는 것 같다 ㅠ ,ㅠ;;; 그래도 이런류의 책을 좀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
심리분석과 행동패턴분석을 통해서 인간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것 같다.
그나저나 매력에 대해서는 뭘 봐야 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