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2010)

간만에 한국영화.
재밌을꺼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다.
금주 아니면 보기가 힘들꺼 같아서 보기로 했다.
영화시작 4분전에 예매를 하고 들어갔는데, 예상외로 사람이 적다.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웬걸.. 공포네.ㅋ
어쨌든 어느부분에선가부터 내용이 짐작되는데, 이런 스토리 마음에 든다.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실안 외국 B급 영화보다는 이런게 낫지.
엄정화씨가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추가적으로, 작가들의 집에는 저렇게 책이 많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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