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09 포스트페미니즘
윤길순 역 | 김영사 | 2001년 08월

남아있는 사회학을 먼저볼까했지만, 철학류 책이 남아있는걸 가급적 빨리 볼 생각으로 이 책 부터 집었다. 뭔가 흥미진진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아무래도 출판사의 목적지향이 구조주의인지 혹은 실제로 구조주의가 너무나도 유행의 물결을 선도했던 탓인지 이곳에서도 역시나 구조주의자들의 등장이 너무나도 지나치다. 포스트페미니즘을 떠올릴때면, 역시나 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간결하게 정리될듯 싶다.인상적인 내용도 별로 없는듯. 다만 뒤늦게 생각이 드는것은 거의 철학의 흐름은 프랑스가 주도하는듯 싶다는..?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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