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18 정신분석
이반 워드 저/오스카 저레이트 그림/이수련 역 | 김영사 | 2002년 11월
표지에 사진이 프로이드가 나왔을 정도로 거의 프로이드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사례는 별로 없고 거의 이론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당연히 남근, 거세 등의 단어들이 빈발하게 나오는데, 재미가 없다. 아무래도 인물중심 이야기가 더 흥미로운 듯 싶다. 정신분석이 정말 궁금하다면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입문을 보는 편이 이 책을 읽는 것보다는 효율적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