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읽은 책들 2009. 12. 11. 12:51

하룻밤의 지식여행-16 융
매기 하이드 저/마이클 맥귀나스 그림/방석찬 역 | 김영사 | 2002년 09월

단순히 심리학자인줄로만 알았는데, 너무나도 독특하고, 괴짜스러운 삶을 영유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가계도 또한 너무나도 오컬트적이라고나 할까? 동시성에 대해서 논한 것에 대해서 인상적이였고, 융에 관련된 서적은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흥미로웠다. 요약해서 융을 정의하자면 <박수>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사회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박수>고 잘되어서 <정신분석가 및 치료사>가 된듯 싶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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