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와의 랑데부   (원제 RENDEZVOUS WITH RAMA )
아서 클라크 저/박상준 역 
출판사 :  옹기장이 

라마와의 랑데부
별 (단편)

 2001년 오딧세이를 무척 재밌게 봤던 나는 라마와의 랑데부 또한 그럴 것이다라는 예상을 하고 책을 들었다. 물론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고, 꽤 유명한 이 책은 유명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어느날 다가온 혜성과 그 혜성안을 탐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주탐험대(?)를 이끄는 선장의 무언가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쓰레기..) 모습은 환경운동을 떠오르게도 한듯.직접 읽어봐도 후회없으실 강추작품이다.참고로 안에 별이라는 작품도 인상적이며 재밌는 작품.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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