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08 플라톤
데이브 로빈슨 저/주디 그로브스 그림/김태경 역 | 김영사 | 원제 Plato | 2001년 08월
오랫만에 플라톤. 플라톤 이야기보다 역시나 소크라테스 이야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거의 소크라테스 이야기가 앞부분을 모두 장식하고 있고, 그 이후 어떻게 제자가 되고 플라톤이 어떤 주제를 이야기 했는지 논하고 있다. 약 2~3년전에 읽었던 <향연>이라는 단어를 다시 보니 잊었던 그림들과 조각조각 찢겨진 내용들이 기억이 났다. 동굴이라든가 혹은 동성애에 대한 플라톤의 생각등등.. 특별하게 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없다. 다만 오늘로써 200개 읽은 날이다.- -;; 축하주를 하려했지만,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금주하기로 했다 흑흑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