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44 레비스트로스
보리스 와이즈먼 저/박지숙 역 | 김영사 | 2008년 01월

모르는 단어라 샀다. 인류학자이며, 구조주의 철학자로 분류되는 사람이다. 아무래도 무언가 한다하는 사람들은 구조주의 철학에 기반을 둔듯 싶다. 가장 큰 학문적인 성과는 친족관계와 토템에 대한 정의, 가면, 신화 등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 것인데 인류학쪽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기로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고 써있다. 읽다보니 롤랑 바르트가 언급 되어서 마치 옛친구 만나는 느낌으로 반가웠다. 가볍게 신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도표화시켜 나타낸 것을 봤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놀라웠다. 어쨌든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인듯 싶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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