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하)
마쓰모토 세이초 저/미야베 미유키 편 | 북스피어 | 2009년 10월

제7장 | 제목 짓기의 묘
해제(미야베 미유키)
과다 지불한 중매 사례비
살아 있는 파스칼
뼈단지 풍경

제8장 | 권력은 적인가
해제(미야베 미유키)
데이코쿠 은행 사건의 수수께끼─『일본의 검은 안개』에서
까마귀

제9장 |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 작가에게 물었습니다
사이고사쓰
국화 베개─누이조 약력
불의 기억

해설(조영일)
문학의 기적, 마쓰모토 세이초


드디어 마지막권. 중간에 평론 비스무레 한것은 건너뛰고, 뒷편에 평론은 안읽었다. 일본문학이나 세이초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다면, 평론이란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이다. 재밌던 단편은 <과다 지불한 중매 사례비>과 <살아 있는 파스칼
>,<국화 베개-누이조약력>이였고, <뼈단지 풍경> 같은 작품은 추리소설스럽지가 않아서 재미가 덜 했다. 뭐랄까 그냥 감동적인 작품정도라고나 할까? <살아 있는 파스칼>은 화가가 어떤 행동을 할때부터 좀 알아봤는데, 그것보다는 그 부인의 악랄함에 놀랐다. 완전 노예부리듯이 하는구나..+.+;;; 단편들이 그래도 대체적으로 다 재밌었다. ^^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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