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의 지식여행-07 심리학
윤길순 역 | 김영사 | 원제 Psychology | 2001년 08월
윤길순 역 | 김영사 | 원제 Psychology | 2001년 08월
좀 심리학에 관심있었기 때문에 구매를 했다. 심리학적인 역사를 알 수 있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는 부실하고, 재밌지는 않았다. 요즘 인기리에 출간되는 시기성있는 <삐리리 심리학>류의 책이 아니여서 재미가 없었을까? 심리학이 왜 실험에 의존해야하며 다른 심리학외의 연관있는 학문인 정신과쪽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언급한것이 약간 의미있는 이야기였던 듯 싶다. 스키너나 아들러와 같은 심리학자에 대해서 좀더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난 볼책이 너무 많다. ㅠ ㅠ 지루함에 대한 보상으로 다시 <윌리엄 아이리쉬> 단편집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