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은 여름이 - 김연수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이것도 이제야 적어둔다..담담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짧은 단편집인데 읽다가 산문인가 하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됨. 소설보다 충격적인 것은 작가가 남자였네..-_- 왜 내가 여태까지 여자라고 추측했을까나.. 아무래도 이름때문에 그랬나봄. 편견이 무서운것이다.
너무나 많은 여름이 - 김연수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이것도 이제야 적어둔다..담담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짧은 단편집인데 읽다가 산문인가 하는 부분들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됨. 소설보다 충격적인 것은 작가가 남자였네..-_- 왜 내가 여태까지 여자라고 추측했을까나.. 아무래도 이름때문에 그랬나봄. 편견이 무서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