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하나는 거짓말

신간 소식을 듣고 사려고 했던 다른 책들과 함께 구매.
역시 한국소설 술술 읽어진다.

세 아이들이 각기 다르지만 비슷해보이는 사연으로 엮이는데 한국소설들이 요즘 판타지(?신비현상이니 판타지까진 아닌것 같고.. 초능력이라고 해두자.)를 지향하는 것인지 주인공 중 한명에게 죽음을 감지하는 능력이 부여된것이 재밌었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라고 회자되면 부정부터 하는게 현실같은데 소설이라 다들 이해하고 넘어가는건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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