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니워커 골드라벨을 싸서 언니네 집에 가서 먹었다.
조니워커 시리즈에서 중에서 차게 해서 마시는 유일한 술인데 역시나 맛이 최고!
집에서 마실 때는 별로 맛있는줄 몰랐는데 술꾼과 함께 하니 매우 맛있었다.
언니가 모짜렐라와 바질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다. ><~

상을 들고오기 귀찮아서 바둑판을 뒤집어서 장기판에 놓고 마셨다.
언니가 알고 있는 연예계 비화와 옛날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즐겁게 놀았다.
그날 골드를 다 마셔버렸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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