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게임이나 도박은 나랑 안맞는듯. 이 게임 저 게임, 이 도박 저 도박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나랑 맞는게 없었음.
친지들이랑 경마장에 가서 경마 배팅을 했는데, 나는 참여한 9게임 중에 단 한번만 4배 승률로 돈을 회수 (ㅠㅠ) 했고, 역시나 도박은 나랑 안맞는다는 확신만이!! -,-;; 말보러 갔는데 말보다 놀랐던 것은 뒤를 돌아보니 3층까지 빽빽히 들어찬 도박에 열광하는 사람들..(도박인지 그냥 경마구경인지..) 어쨌든 공원은 좋더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