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009)

배신당해서 일단 혼자 본 영화. 다들 봤던데..ㅡㅡ^
볼만하다. 좀 길긴하지만.. 계속 울게된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아니었음.
이거 보고 간만에 형이랑 따로 만나서 스파게티+ 유자피자 먹고
셋이서 볼링치고 술마시고, 술마시고 했음.
랄라의 볼링 에버리지는? ==;;


지아이조(G.I. Joe: The Rise Of Cobra,2009)

볼링친 다음날 본 영화! 생각보다 재밌었음.
이병헌 괜찮게 나오네. 영어 잘하삼..+.+
이럴줄 알았으면 3D 영화관 가서 볼껄 그랬음.



불신지옥 (2009)

그때, Q 교수님 통화를 들으니 재밌다고 해서 와방 기대했는데,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거 같음. 그냥 볼만했음.
명동에 피켓들은 기독교 광신자에게 보여주면 흥분할만한 영화.
게다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심은경인지 먼지 하는 여자애가 찍으면서 기절했고,
신내릴까바 무서웠다고 케 오버했는데, 사실 작두타는 씬 아니고,  작두에 손만 올려놓드만. ㅡㅡ; 어이없음.
Posted by 랄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