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 시음.
소주잔으로 반잔 샷으로 마심.
마음 같아서는 하이볼 만들고 싶으나 지난주부터 운동을 못해서 칼로리 소비도 없는 마당에 살찔까 두려워..ㅠㅠ

디프로매트. 한국 위스키. ob씨그램 제조로 나와있음.
본것도 처음인지라 맛본 것도 처음.
이 위스키부터 맛본 이유는 2병이여서..

맛있지는 않다. 아마 보관된지 족히 15년이상일듯 싶은데 몸에 이상은 없음.

약간 중국 술처럼 처음 맛이 센 느낌. 향이나 묵직함 이런 것은 없는듯.  발렌타인 30년이나 로얄살루트 마셔본게 도움이 되는 듯도..

덧,
시어머니 취미가 미니어쳐 술 모으는거였는데 금번 집 정리 좀 하면서 내가 다 들고옴. 남편이 잡다구리가 늘었다고 하니 어서 마셔 없애주겠다.(남편은 술 안마심) 병 3개는 버렸는데 커티샥이였는데 이건 먹어봤던거라...

덧,

하이볼 한잔 만들어 마심. 맛이좋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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