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7

1. 공부
ML책 대출해서 좀 읽으면서 다루는 중. 딥러닝부터했드니 ML은 새롭네. 
http://www.kocw.or.kr/ 재밌는 사이트가 있어서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강의가 무료길래 연휴기간에 한 강의 들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인데, 특히 머신러닝 파이프랑 애저에서 디자인하는 부분이 흥미로움. 애저 써보고 싶은데 돈나올까봐 후덜덜해서 못쓰겠음 (클라우드 서비스 기획하러 회사댕길때 네이버클라우드 자동결제되서 20만냥 뜯긴경험이..-_-;; 탈퇴했는데 결제되서 서비스fee 나갔음.. 어이가 없음.. 회사에서 경비처리 안해줬으면 두고두고 열받았을듯.)

어쨌든 기초책을 보는데 다시봐도 새로움. k-means , svm 하고 의사결정트리 순으로 나오는데 모두 새롭넹.ㅋㅋㅋ 잠자고 있던 주피터노트 열었는데 너무 공부를 띄엄띄엄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을까 잠시 공부하면서 물음표를... 

2. 회사
애자일 방식으로 업무진행하는데, 2주단위 스프린트라 2주에 한번씩 나오래서 판교가야하는데..-_- 10시까지 오래서 여튼 10시반전에는 도착해보도록 하겠다고 매니저에게 말함..ㅠㅠ; 2월까지는 어찌어찌 가겠는데 3월에 유치원차량배차가 어찌될지 모르겠음.. 

3. 명리
유튜브에 강의가 요즘은 명리도 아주 잘되어 있어서 볼만한데 세운관련해서 좋은 내용을 봐서 기록해둠.
계묘년의 운은 해묘미 운동으로 임인년 해월부터 들어온다고 함. (즉 23년 운은 22년 해월 11월정도부터)
책에 딱히 언급된 걸 본적이 없는데.. 이런건 꿀팁이네. 즉 계묘년 운세가 좋아지려는 징조가 보이면 임인년 해월부터 그 운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뜻. 세군이라는 개념이랑 양/음간의 운세 판단 개념도 있다고 하는데 공부할때 사실 책으로만 하다보니 격국부터 혼돈스럽고 억부/조후/물상에서 뭘로 운세를 봐야하는지 중간에 놔버린 상태라 (언급되는 자평진전, 난강망, 적천수, 궁통보감 이런 책을 안보기도 했으니..적천수만 잠깐봤었는데 좀 성경읽는 기분들어서 지겨웠음) 월운/세운 보는 걸 그리 중요치 않게 여겼는데 강의를 잠깐 봤는데 이런건 알면 재미도 있고 좋아서 적어둔다. 

4. 도서구입
드디어 김정민 박사 '샤먼 바이블'이 나와서 구매함. 판매동시에 2쇄 찍었다고 하니 팬으로서 카페에 축하댓글을 남겨드림. 나도 샀는데 아직 안오네. 북콘서트 돈내고 가볼까했지만 쉬는날 하니 애 볼 사람도 없고, 평일에 하면 회사일 해야해서 불가함. 
근간 본 강의 중에 백미였음. 1편재밌어서 2편까지 쭉 봤다. 
[몽르 동심파괴] 일본에게 돌아 온 두번째 기회 반일운동의 기원 제2부 (https://tv.naver.com/v/32550392)

[몽르 동심파괴] 일본에게 돌아 온 두번째 기회 반일운동의 기원 제2부 (2023.01.21.)

1,2편 소감 시청은 몇년째 들으면서 느낀 것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사관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였다. 퇴출된 유투버의 삶이지만 끈기있게 살아주고 방송하시니 감사할 뿐.

예전에 가장 재밌게 봤던 것은 

[몽르 동심파괴] 일본항공 123편 추락 미스테리 (2021.08.06.)(https://tv.naver.com/v/23333763/list/748988)
[몽르 동심파괴] 일본 3.11 지진의 숨겨진 진실 (2021.09.03.) (https://tv.naver.com/v/23334363/list/748988)
였음
여태까지 본 영상중에 이상하게 일본항공 123편 추락 관련이 마음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