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8

랄라/일상 2022. 12. 28. 10:39

1. 일
다음달부터 PT도 다니고 좀 해볼까 했는데 업체에서 단가 맞춰주신다고해서 3월까지 계약을 맺기로했다.(중간에 해지되면 좀 쉬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타팀으로 가신 직전 고객님이 하는 일도 있어서 해지되도 별 문제없을꺼 같다고..) 업무 정리 좀 하고 일 좀 GG 하나 했었는데.. 집에서 출근안하고 고급단가 맞춰주신건데 열심히 해야지..여기 계약끝난거 알고 소개업체에서도 연락이 와서 그냥 일할 팔자인가보다 하고 일을 하기로 했다.

2.공부
ML공부나 좀 다시 해볼까 고민중. 그래도 파이썬 코딩할때 재밌게 한거 같은데 또 손을 놓으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넴..-_-; ML이나 해볼까 아니면 서버쪽이나 공부해볼까 고민인데 막상 일 많으면 또 안하겠지.

3. 책
아무래도 도서관이라도 왔다갔다하니 책을 빌려와서 책이 보이니 책을 읽기 시작했다. 뭔가 너무 문학소설만 읽는거 같아서 그러지 않기로 다짐중이다. 위에 공부책을 좀 보려면 문학소설을 멀리해야하는데....전문서인 IT나 역학서적같은건 별로 없으니..(도학도 관심이 있는데 이런건 정말 구하기가 더힘듬, 영혼과 육체와의 관계 이런걸 소개한 책이 있으면 재밌을텐데 도서관이 오래된 곳이 아니라서 그런가 별로 없다) 결국 빌려온 것은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ㅋㅋ

4. 다이어트
24년에는 학부형이라는 것이 되므로 1년의 기간을 잡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여러가지 시도중임. 결국 안먹는게 다이어트임을 알고는 있는데 참 이게 안먹는게 쉽지가 않고, 나는 식복을 타고난 사람인지라....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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