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집 목동

 

뭔가 영양가 있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목동 개성집을 버스 타고 다녀왔다. 
점심때 갔는데 사람이 꽤 있었고, 보쌈한접시를 시켰는데 김치에 먹으니 매우 맛이 있었다. 
돌아올때는 용왕산을 넘어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고 오는 길에 동네에 붕어빵가게가 열어 금년 처음 붕어빵을 맛보았다. 저녁에 불꽃보느라 한강에서 좀 걸었더니 금일 10킬로 걸은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