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카페. 옆집이 더 유명한데(애견들 델고 가기로 유명함..), 저렴하기도 하고, 이동네는 처음이라 이곳을 선택해서 갔다. 입장료 명당 5천원, 기본음료 무료임. 날씨좋은 날 가서 해먹에 누워 햇빛쬐다 옴. 오쇠동이라는 곳에 있다.
김포공항 의 바로 옆이랄까? 들어가는 입구에 대장동 팻말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 대장동이 이 대장동이였군.
집에서 차가지고 가면 몇분 안걸리는 거리라 좋았고, 가끔 비행기소리가 나고 가까이서 비행기가 보이지만, 그정도는 볼만한 광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