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2022)
아이유, 송강호,강동원,배두나배우가 나오는 영화.
감독이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필모에 올라온 작품중에 본게 하나도 없고, 그나마 아는 작품은 공기인형. 재미없다는 평이 난무해서 지루할라나 싶었는데 볼만했다. 아기가 일단 너무 귀엽고, 아이 팔려는엄마와 아이파는 일을 하던 브로커가 함께 다니는 이야기인데 재밌게 봤다.
일단, 이상하게 극중 중반에 강동원이 깡통으로 바닷가앞에서 보육원 친구와 축구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애키웠던 입장에서 극 후반부에 아이를 침대에 눕히는 장면을 보고, 애를 침대에 눕히다니 경악했는데, 남편도 그때 당시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했음. 결말도 해피엔딩이고 재밌게 봤다. 아이유를 영화나 드라마에서 또 보길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