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랄라/일상 2022. 6. 29. 07:16

1. 구글 개발자 네트워크(
https://developers.google.com/certification/directory/tensorflow?hl=ko)
에 이름치니 내 사진도 뜸.
기한은 2025년까지 울궈먹을 수 있겠다. 사진 좀 멋진걸로 보낼껄 ㅠㅠ....잠시 망상도 해봤는데

미국 입국을 하는데 입국심사원 : "직업이 뭐냐"
나: "프로그래머" 라고 구라치고
입국심사원: "증거가 있냐?"
나: "봐라" 하면서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보여주는....
입국심사원: "PASS"

2. 재택근무.
회사 나가서 일하면 시터 120만원에 출퇴근 교통비 15만원정도 식대 10~20만원 정도 들어서 월평균 150정도가 날라갔을텐데 재택근무의 장점으로 생각하니 중급 단가 받아도 마음이 좋네. 출퇴근 2~3시간에 일을 더 해주고 있어 고객님도 만족 하시는듯. 이런게 윈윈이지.

3. 주말
남편의 노모봉양으로 아이랑 토요일마다 둘이 있어야하는 상황이라 갈 곳이 없어 문화센터를 등록해봤다. 시간대 맞는것이 하나밖에 없어서 등록한것이 창의아트라는데 뭘하려나.. 주말마다 키즈카페 가는 것 보다야 낫겠지. 7월 주말에는 코로나 이후로 만나는 친구도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바빠서 약속만 잡아뒀다. 친구는 공기업 다니시는데 출장에 주말출근까지! 집이 성남이어야 친구들 좀 만나고 살듯. 다들 분당사니 볼수가 없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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