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랄라/일상 2022. 6. 22. 22:10

1.텐서플로우 교육과정 이수하고 시험도 통과했음

인증서도 오고 나중에 네트워크에 사진이랑 이름도 뜬다고함. 100달러라 13만원쓰고 3년짜리 자격증이니 계속 자랑질을!
여성과학인기술재단 지원받고 강의들었는데 매우 좋았다.

2. AI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JAVA도 못하니..ㅠㅠ AI관련 업무 기획자로 취업했다. 서비스가 AI여서 취업한것이고 판교쪽 일인데 올 재택으로 일해서 회사가는 기분은 적지만.. 아이도 어린이집 등하원픽업도 되고 시터비용안쓰니 따져보니 보수도 나쁘지않고 좋은편임. 결국 관왕에 식상깔고 있는 사주라 할일이 끊이질 않음.
뭔가 애도 보며 일도 하는 기분. 프리랜서로 취업한건데 생각해보니 주위에 지인들이 정상적으로 회사나가서 일하는 사람이 손으로 꼽네. 집에서 일하니 출퇴근 이슈가 없어 좋긴한데 너무 일에 박히니 운동량이 제로가됨 ㅜㅜ.
취업을 SNS에 자랑질 안한 것은.. 나이들고 알게된건 일반적 사람들은 남의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좋아하는걸 알아서랄까? 게다가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일이나 취업이 큰 화제거리가 되질 않기 때문이기도..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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