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있었다
이시우 /황금가지 2022-02-17

공포는 딱 떠오르는 작가가 없어서 주위 작가님들에게 물어보아서 책을 선택해 읽었다. 외국은 러브 크래프트라도 있는데 국내는 공포장르가 전무한 느낌.
책은 단편. 넷이 있었다 단편보다 단편들 중에 가난한 청년이 단순업무를 하는 부유한 직장에 입사하는 이야기가 더 재밌었다. 두번째 단편인 AI관련소설도 재밌었고. 그러나 뭔가 간담이 서늘하다던가 어휴 무섭네 하는 느낌은 없었네.

덧,표지에 작가소개가 인상적.

역시 그나마 네임드작가이신것 같은데도 투잡인가! "출근은 했는데,퇴근을 안 했대 " 제목만 들어도 공포스럽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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