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앨리

뭔가 제목에서 공포물이 느껴졌으나 전혀 공포물이 아니고, 남편에게 낚여서 본 영화. 장르를 굳이 정하자면 스릴러? 극적인 반전 또한 남편이 영화보는 중간에 "~~~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말해버려서 싱겁게 영화를 봤음. 그래도 꽤 볼만은 했다. 이 영화의 교훈은 뜨내기 남자는 믿지 말라.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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