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5

랄라/일상 2022. 6. 5. 20:09

1. 카즈하. 아이돌인가본데 얼마전 모임에서 듣고 남편과 이야기가 나누었음. 남편이 얼마전 이제는 나이들고 관심이 적어져서 아이즈원 이후로 모르겠다더니 저 아이돌을 알고 있었음. 대다수 마흔 언저리 남자들은 모르는거 아니냐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부는 모르지 않을까 싶어 나는 제부가 모른다에 한표를, 남편은 한국남자라면 모를리가 없다고 반대에 한표를.. 제부는 "바이브에서 나온 걸그룹아니야"라고.. 이건 안다고 할 수 없다고 해두자.

사진찾아본 소감은 수지와 김사랑 섞어놓은 얼굴이던데 남편도 그 아이돌은 카즈하만 보인다고..

2. 옛날에 일할때 박수석님이 대학 다닐때 주색을 즐기셨던것으로 추정되는바, 현충일 이야기를 해주셨었는데 유일하게 유흥업소 쉬는 날이 현충일이 었다고 들은적이 있었다. 내일이 그 현충일.

3. ML은 책을 간간히 읽었고, 딥 러닝 공부 중인데 loss값을 줄이며 결과를 확인할때 좌표상에 추세선을 그리고 하는 행위들을 하며 주역 공부할때 도관에서 좌표평면에 점찍어 그림만들던 것이  떠올라서 예측 학문의 끝단은 모두 수학인가 싶었다.

4. 책읽고 싶고 책도 있건만, 텐선플로우 시험도 있고 드라마랑 영화도 재미진다 ㅠㅠ 웹소설이나 만화에 손 안댔기에 망정이지.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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