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촌여동생 결혼식. 사업가 집안으로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어쨌든 아이가 친가 친척들 만나는 일도 드물고, 호텔부페를 좋아하니 갔는데 코스요리였다. 초청인원이 적어서 테이블이 남아 우리가족만 테이블을 따로 썼고, 시어른들이 사진찍으라고 해서 얼떨결에 이름도 잘 기억 못하는 신부 뒤에서 사진도 찍음..><;;;  

다 맛있었는데 아이한테 고기를 뺏겼다. 가수가 와서 축가도 부르고.. 돌아올때 꽃다발도 들고오고..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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