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카톨릭 신부님 등장은 두번째인듯.
여하튼 내가 테이블에 남편과 있고 건너편자리에 신부님인데 하얀옷을 입고(의례에 입는 옷인듯) 앉아있는 젊은 신부님이 소원을 말해보래서
"축성 받은 포도주요"라고 부끄럽게 말함.

아마도 자기전에 남편사촌형이 신부님인데 이번에 한국 오신다길래
"포도주 좀 사가서 축성받으믄 안되나?"  
농담한게 꿈으로 연결된 듯.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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