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연쇄 살인의 끝 : DNA 과학수사와 잔혹범죄의 역사
김형근 저 | 글항아리 | 2009년 03월

간만에 비문학. 잔혹범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해서 사봤다.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는 의사가 내연녀에게 비타민이라 속이고 주사한 에이즈 혈액. 그 외에도 시대를 들썩하게 했던 외국 범죄들에 대한 몇몇 사례들을 예로 들고 있다. 서래마을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다. 난해했던 범죄에 대한 결정을 최신수사방식인 DNA를 사용하여 범인을 색출하고 있는데, 무척 재미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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