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 1-2
차이나 미에빌 저 | 아고라 | 원제 Perdido Street Station (2000) | 2009년 04월


장장 2권이나 되는 두꺼운 책. SF가 아닌 절대적인 환상문학이다. -,-; 내 돈주고 샀으면 땅을 치며 후회를 했을 듯. 디스토피아라길래 내심 참고 봤는데, 영 환상문학인듯. 용만 안나왔지, 아이작이나 린등의 주인공들이 완전 대체제 역활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내가 퍼언을 보면서 느꼈던 다소 깝깝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휴~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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