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그들의 전쟁   
앨버트브룩스 (지은이), 김진영 (옮긴이)  /북캐슬 

장바구니 넣어둔걸 이제야 구매해서 읽음. 두꺼운책인데 읽는데 지루하지는 않았다. 스토리중에 미국 대통령이나 테러리스트 등장에서는 헐리우드식 영화느낌.주제는 고령층이 죽지 않자 젊은이들이 삶이 피폐해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꽤 옛날책인데 실제 코로나상황과 비슷한 내용도 있고 미국대지진이 배경이 되는 이야기도 담겨있다. 미서부해안 거주민들도 지진에 대한 공포가 있는가 보다.

책을 덮으며 오래산다고 좋은것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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