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1-12)

Hobby/Movie, TV 2021. 12. 18. 13:35

해피니스(1-12)

지난주 다봤는데 이제야 쓰네. 끝나면 몰아보려했는데 재밌다는 소문에 본방은 못봐도 주중에 봤다. 좀비물. 격리된 아파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대립관계가 흥미로웠다. 특히 정주행한 후에 기억에 남는 인물은 이상하게도 일명 동대표 아주머니.주인공보다 인상적이네. 동대표가 떡고물이 많은 것인가..

어쨌든 주인공들처럼 청약넣고 있는 입장에서 새아파트 보니 부랍...ㅠㅠ
재밌게 봤음.

덧, 김세훈의 죽음은... 역시 프레퍼로 장비가 세팅되면 쥐죽은듯 살아야하는 것이군..


Posted by 랄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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