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아파트기욤 뮈소집에 굴러다니는 책을 읽어봄. 두꺼운 책인데 반해서 읽을 만함. 유명한 화가의 죽음과 그의 아들 살해사건을 파헤치는 여자 형사와 작가의 이야기. 결말을 매듭짓는 부분이 독특해서 좋았다.